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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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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 예방과 치유를 위한 영양공급 많은 사람들은 건강이 악회되어 병이 발생하면 약을 먹거나, 수술이나 방사전 등으로 치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음식이나 영양물질을 잘 먹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 올바르고 능등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만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전자 못지 않게 후자의 온건한 방식도 건강회복에 상상 넘어 도움이 되며, 더 중요한 것은 불필요하게 신체의 다른 부위에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국제분자교정학회에서 발행하는 2006년 4분기 저널에는 에이즈의 치료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아프리카에서 직접 임상경험을 한 Marnie Bradfield 박사의 글인데, 결론 부터 말하면 다음의 물질을 섭취하면 에이즈가 한 달 만에 회복된다. 에이즈는 면역기능의 약화가 원인이므로 면역기..
ADHD와 영양공급 Orthomolecular Medicine News Service, October 16, 2008 번역-김일용(자연의학 칼럼니스트, 번역가) 9월14일자 뉴욕타임즈 커버스토리 "조울증 아동"은 매우 씁쓸한 기사다. 조울증 아동과 생활하는 것의 비참함을 강조한 이기사는 아이에게 리튬(lithium)을 점점 늘려 투여하는 것외에는 별다른 대안을 제안하지 못하고 있다. 이 질병의 정의와 진단에 관한 긴 논쟁을 거친 뒤에도 치료의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식단이나 비타민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다. 9,500단어로 작성된 이 특집기사에서 무절제한 일상생활, ADHD, 영양 등의 단어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고, "설탕"이나 "카페인"등의 단어도 사용되지 않았다. 이런 단어를 언급하지 않은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
독감 백신의 부작용 Orthomolecular Medicine News Service, October 23, 2008 (OMNS, October 23, 2008) --원문 번역 가족 중에 나이 드신 분이 독감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그 분들 결정이 옳을 지도 모른다. 뉴욕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많은 면역학자들과 병인학자들이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백신이 잘 듣지 않는다 말하고 있다"고 한다. 앞선 연구들은 "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백신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백신을 맞는 환자들이 단지 의사 진료를 자주 받기 때문에 독감에 덜 걸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 바있다. (1) 독감백신은 그 효과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널리 사용되었다. 40년 동안 백신의 효과에 대한 방대한 연구를 한 자료..
비타민 B6 결장암 줄인다 2008년 10월21일자 분자교정뉴스를 번역한 것임 Orthomolecular Medicine News Service, October 21, 2008 복용량은 권장량을 초과하는 "엄청난 양"이 될때도 있다. (OMNS, October 21, 2008) 약 5천명을 상대로 한 연구에서 비타민B6를 많이 소비할 수록 결장암 발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연구자들은 연관성이 "상당히 강한"것으로 설명하였다. 결장암 위험을 줄이는데 "상당히 강한" 영향을 주는 영양소가 있다면 매우 중요한 뉴스다. 미국에서 매년 15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결장암 판정을 받고, 한 해에만 5만5천명이 사망한다. 다른 연구자들도 이전의 연구자료를 토대로 B6 가 실제로 결장암 위험을 줄인다고 말한바 있다. (2,3) 많은 사람들..
비타민E 폐암 발생 줄인다 2008년 10월29일 분자교정뉴스 Orthomolecular Medicine News Service, October 29, 2008 번역-김일용(자연의학 칼럼니스트, 번역가) 긍정정인 비타민 연구결과에 침묵하는 언론 텍사스대학 앤더슨 암연구소는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하면 폐암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다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들의 최신 연구는 비타민E를 거의 최대용량으로 복용한 사람들에게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비타민을 최저로 복용한 사람과 고용량으로 복용한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고용량집단이 61% 폐암 위험이 줄어들었다. (1) 폐암은 지구상에서 가장 만연하고 있는 암으로 매년 130만명 이상이 진단을 받고 있다. 의학적인 치료로,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낮은"상태라고 영국의 ..
엽산(Folic Acid, Folate)의 효과 엽산(Folic Acid, Folate) 엽산은 스코틀랜드의 스미텔스 박사가 임신초기에 임산부에게 처방하면 신경관손상(NTD)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별로 관심을 끌지 못하는 비타민이었다. 엽산이 신경관손상(NTD)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은 1964년에 처음으로 제기되었는데, 스미텔스 박사는 1989년에 임산부에게 엽산을 충분히 투여하면 NTD를 줄일 수 있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보다 앞서 신경관손상(NTD)을 가진 임산부들의 적혈구 속의 엽산과 백혈구 속의 비타민 C의 수치를 측정한 후, 이 두 영양소의 수치가 정상보다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연구 발표가 있었던 1989년 이후, 엽산이 포함된 비타민 복합제가 신경관손상(NTD)을 가진 신생아의 출산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
자폐증의 대부 Bernard Rimland 박사 자폐증이 부모의 부주의라는 기존의 이론을 뒤집으며 자폐증 연구에 전념한 심리학자 28 November 2006 . The Independent, London 버나드 림랜드박사는 1928년 미국 오하이 클리브랜드 출생으로, 1965년 미국자폐증협회, 1967년는 자폐증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6년 11월28일 사망하였다. 심리학자 버나드 림랜드 박사는 자폐증이 소위 "냉장고 엄마"들의 자녀에게 발생하는 정서적 장애라는 한때 유행하던 그릇된 믿음을 뒤업고, 수천명의 아동과 그 부모들에게 희망을 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가진 연구자였다. 샌디애고 대학에서 심리학 학위를 받고,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실험심리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던 림랜드 박사는, 1965년 자기 아들 마크가 태어나기 전까지 자폐증(autism..
나이아신아미드로 관절염을 치료한 카푸만 박사 이 기사는 분자교정학회지 Quarter, 2001, p 189에 실린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대공황에 휩쓸려 있던 1930년대에, 윌리암 카프만 박사는 하루에 2~4그램의 나이아신아미드로 뼈관절염 치료를 이미 하고 있었다. 60년도 더 지난 지금, 그의 선구적인 분자교정의학에서의 업적이 당연히 받았어야 할 인정을 받고 있다. 1978년 Carlton Fredericks와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Kaufman박사는 말하기를, " 심한 관절염을 가진 환자가 왔는데, 혈압을 재기 위해 팔꿈치를 구부리는 것 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초기 환자 중 한분이었는데, 1 주일동안 나누어서 나이아신아미드를 주었더니 팔을 구부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나이아신을 끊고 비슷하게 생긴 위약(placebo)를 주었더니, 1 주일..